자가용
경부고속도로 팔공IC → 불로동 → 공산터널 → 백안삼거리 → 동화지구방향 → 대구시민 안전테마파크 → 에밀리아 호텔
대중교통
성서공단 → 대구비철금속협업단지 → 계대동문 → 용산지하차도 → 중리아파트 → 서구청 → 서문시장 → 섬유회관 → 곽병원 → 한일극장 →
칠성시장 → 평화시장 → 동구청 → 아양교역 → 대구공항 → 불로동우체국 → 봉무레포츠공원 → 팔공보성아파트 →
내동 → 백안삼거리 →
도학2동 → 동화교 → 동화사입구 → 동화사
칠성시장 → 강남약국 → 공고네거리 → 파티마병원 → 큰고개오거리 → 동구청 → 아양교역 → 입석네거리 → 대구공항 → 불로삼거리 →
불로화훼단지 → 불로천주교회 → 봉무레포츠공원 → 파군재삼거리 → 공산동사무소 → 팔공보성아파트 → 내동 → 구암동 → 백안삼거리 →
공산초등학교 → 도학2동 → 대구교육원 → 동화지구종점
불교의 성지로 불리는 팔공산.
11점의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동화사.
세계 최대 석불로 알려진 통일약사여래대불을 볼 수 있다.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맛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에너지와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간단한
사철예절을 배울 수 있다.
통일대불 지하에 법화보궁이 자리잡고 있다. 선문화관과
초조대장경 밀레니엄관,명상의 터가 있고 부처님
진신사리와 석각한 법화경을 만날 수 있다.
2015년 5월 동화사 사찰음식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전통사찰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는 약1,500여 점의 다양한 유기제품
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짜유기의 멋과 우수성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팔공산올레길 1코스인 '북지장사 가는 길'은 왕복2시간 이면 충분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이다.
빼곡히 서 있는 소나무길 끝에 북지장사가 자리 잡고 있다.
팔공산 자락에 있는 구암팜스테이 에서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뒹굴며 농촌생활과 전통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과 외국인에게 인기 만점이다.
팔공산에는 태조 왕건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그중 하나가
신숭겸장군유적이다. 왕건이 순절단을 쌓았던 자리에
신숭겸장군을 기리는 유적지가 조성되어 있다.
팔공산 능선 동쪽 끝자락인 관봉에는 보물 제431호인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으며, '누구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 는 설이 있다.
자연염색예술작품은 물론 자연염색유물과 도구를 비롯해
섬유 관련 민속자료 등을 관람 할수 있고 자연염색체험,
한지체험, 문양체험 등의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부인사는 7세기 중반 선덕여왕이 창건하고, 그 유적이 남아
있는 천년 고찰이다. 신라와 고려시대에 39개의 부속 암자
를 거느리고, 2천여명의 승려가 수도하던 큰 사찰이었다.
숨이 막힐 만큼 더운 날에도 수태골 입구로 들어서면 서늘한 기운이 번저 반긴다. 대도시의 계곡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골은 깊고 숲이 우거진다
화재, 지진, 자연재해 등 우리 일상 속에 닥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훈련해 볼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7분이면 870m 정산에 다다를 수 있고,
하늘정원에 마련된 가벼운 산책코스 또한 즐길 수 있다.